▲ 남기재(총경)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장이 지난 22일 각 과장을 비롯 지구대와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에 대한 회의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경찰상 확립"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경찰서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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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재(총경)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장이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에 대한 회의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경찰상 확립"을 강조했다.
지난 22일 각 과장을 비롯 지구대와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선제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밑그림으로 더욱 안전한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정착 및 사회를 보다 정의롭게‧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치안종성과 향상을 위해 성과지표 분석 및 향후 추진사항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핵심정책과제의 미진한 부분 보완 및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눈높이 공감 치안에 주력, 고객만족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등 각 기능별 실질적인 성과과제 향상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남 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본근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열정을 담아줄 것"을 당부했다.
남 서장은 또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역 주민 접촉을 내실 있게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112 순찰차 거점 근무 등 주민 불안요인 제거를 위해 치안활동을 한층 강화해 줄 것"을 지시한 뒤 "내부적으로 신명나는 분위기속에 활기차게 근무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밝은 덕진경찰로 이끌어 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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