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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모집
차세대 안전문화 선도할 청소년… 4월 30일까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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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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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완산소방서가 올 한 해 동안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단원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소방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완산소방서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완산소방서가 올 한 해 동안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단원을 오는 430일까지 모집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소방안전 체험활동 여름방학 안전캠프 소방동요대회 안전뉴스 경진대회 안전체험 투어 안전캠페인 전국 소년단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지난해부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 가입돼 참여 실적은 동아리활동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되며 지도교사의 경우 연 2회 세미나와 소방안전교육 직무연수 및 우수교사 표창 수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유치원부터 대학생까지 단체별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완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1963년에 창단된 한국119소년단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한 생활을 앞장서 실천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4개대 129명의 단원들이 전주완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전주여울초등학교가 전라북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장려상을 거머쥐었다.

 

전주완산소방서 안준식 서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는 '한국119소년단' 활동에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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