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강을 자랑하는 "전북 현대 FC"가 1일 대구 FC와 K리그 홈경기를 시작으로 '2019년 K리그 클래식' 대장정에 오른 가운데 송하진(세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와 권익현(세 번째 줄 왼쪽) 부안군수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북도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2023년 8월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국민 홍보에 불을 지폈으며 전북 현대 FC는 새로 부임한 모라이스 감독 지휘 아래 영입한 문선민‧한승규‧최영준 선수 등을 출격시켰다.
사령탑을 맡은 모라이스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2009-10시즌 인터밀란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바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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