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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확대
올해 총 10억9,700만원, 지역인재 육성‧교육환경 개선 등
기사입력: 2019/03/04 [11:4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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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정치권이 일궈내지 못한 반값등록금을 전국 최초로 실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총 10억9,7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 및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사진 = 부안근농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이한신 기자


 

 

 

정부와 정치권이 일궈내지 못한 반값등록금을 전국 최초로 실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북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올 한 해 동안 총 109,7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 및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특히 지역인재 육성에 초점이 맞춰진 장학금은 대학교 1~2학년 1학기 반값등록금 대학교 3~4학년 성적우수 장학금 문화예술 등 특기수상자 특기장학금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위한 희망장학금 명문대학교 신입생 근농장학금 대학교 비진학 취업 및 창업 학원비 지원금 등으로 세분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중순께 부안군청 및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는 절차를 거쳐 접수받을 예정이며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오는 6월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준은 공통적으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부모 모두 공고일 기준으로 주소가 1년 이상 등록돼 있어야 하며 관외 고등학교 졸업생의 경우 부모 모두 3년 이상 부안군에 주소가 등록된 군민으로 제한된다.

 

반값등록금 지급은 최저 3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타 장학금 수령액을 제외한 금액을 지급하며 성적우수자 및 근농희망장학금은 각각 100만원씩 지급하고 특기장학금의 경우 개인 100만원단체 200만원이다.

 

아울러, 대학교 비진학 창업과 취업 준비생을 위한 학원비 지원의 경우 취창업 관련된 학원비 3개월분의 반값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입학장학금은 올해 부안군 관내 중학교 입학생 사기 진작 및 학부모 학비 부담경감을 위해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약 750여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의 입학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 군수는 "교육 때문에 인근 도시로 떠나는 젊은 사람들의 유출을 차단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교육복지 실현 및 부안의 미래인 우리 자녀들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 발굴양성 및 장학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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