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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탄소기술… 유럽시장 공략 성공
㈜거광이엔지 구매의향서 체결‧국제교류 교두보 확보 등
기사입력: 2019/03/13 [11:4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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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탄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박람회인 'JEC World 2019'에 참가한 ㈜거광이엔지가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 양궁부품을 프랑스 'Vincent Archery'사에 수출하는 60만 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에서 생산된 탄소 양궁부품이 세계 탄소산업 중심지인 유럽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국내 탄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박람회인 ‘JEC World 2019’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 프랑스 ‘Vincent Archery’사와 60만 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탄소 유망기업인 ㈜거광이엔지‧㈜다인스‧㈜비에스엠신소재‧㈜새날테크텍스‧㈜피치케이블‧㈜삼양사 등 총 6개사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상품개발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거광이엔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복합소재박람회에서 해외 탄소기업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구매의향서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거광이엔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탄소 양궁부품을 유럽 수요기업에 납품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새로운 탄소시장 개척을 밑거름 삼아 지난 12일 파리 현지에서 일본 가나자와 공대 ICC연구소와 한‧일 탄소산업 발전과 관련, 공동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추진에 따른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또, 태국 복합재협회(TCA)와 탄소복합재 분야의 국제공동연구개발과 교류 및 판로개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국내 탄소산업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드러냈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다양한 홍보활동과 전시부스 운용을 통해 대한민국 탄소산업에 대한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며 "전주시를 중심으로 국내 탄소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연구소들과 기술협력 등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거광이엔지의 구매의향서 체결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이 같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탄소복합재의 대량 생산기술개발과 동남아 시장 개척 등의 결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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