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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암송아지 이차보전 사업' 추진
농가 1인당 3천만원… 2년 일시 상환‧이자 5% 지원
기사입력: 2019/03/13 [13: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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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이 농가들의 고충과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축산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암송아지 이차보전사업'으로 농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2년 일시 상환하는 조건에 이자 5%를 군비로 지원한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정은진 기자

 

 

 

 

 

전북 임실군이 농가들의 고충과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암송아지 이차보전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 사업은 암소 입식자금 이차보전사업을 중심으로 급격한 한우농가 감소 속도를 늦추는데 초점을 맞춰 사육두수 평균 이하 농가들의 자생기반 확대 및 소규모 번식농가 보호와 육성을 비롯 상생을 통해 지역 한우 사육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우 번식우 생산기반 확충과 송아지 재생산을 확대시켜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여 지역경제 견인 효과 및 전업농 육성을 밑그림으로 농협 상호금융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만큼, 노후소득 창출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임실군은 예상하고 있다.

 

임실군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4년에 걸쳐 한우 암송아지 800두분을 지원하기 위해 군비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오는 29일 임실축산업협동조합과 대출 및 이력관리에 따른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농가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며 2년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고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이자의 1%만 농가가 부담하고 나머지 5%는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차분으로 300두를 먼저 입식한 뒤 2020년 2차분 500두를 추가로 입식해 지역에서 생산된 형질이 우수한 송아지의 재입식을 통한 번식우 기반을 확충키로 했다.

 

이 밖에도, 민선 6기의 연속 사업으로 한우 1군 정책지원과 축산농가 편의장비 시설 지원 및 조사료 수확제조비‧가축분뇨 깔짚 사업 추진을 비롯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의 상시 방역체제 확립을 위해 거점세척 소독시설도 신축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난해 6.13 선거과정에 제시한 공적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추진하는 '한우 암송아지 이자보전사업'은 축산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군비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춰 송아지를 많이 키워 농가소득이 높아지면 지역경제 회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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