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 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5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용택 은행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북은행 본점 전경 및 임용택 은행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최유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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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5일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용택 은행장' 선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하는 등 ▲정관변경의 건 ▲ 이사선임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특히, 임용택 은행장은 임기 2년의 연임이 확정됐으며 사외이사로 ▲ 최정수 변호사 ▲ 이준호 사외이사가 각각 재선임 됐다.
임용택 은행장은 수락 인사말을 통해 "기반 영업을 강화해 고객 확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자산 성장 및 내실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등 50주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임이 확정된 임용택 은행장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 토러스 투자전문 대표 ▲ 벤처캐피탈 대표 ▲ 메리츠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대표 ▲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대표 등을 역임했다.
30여년 동안 ▲ 증권 ▲ 캐피탈 ▲ 은행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뒤 2014년부터 전북은행의 지휘봉을 잡아 안정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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