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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스마트공장 배움터' 구축
국비‧지방비 40억원 투입… 첨단벤처단지 캠택종합기술원에
기사입력: 2019/03/19 [10:4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최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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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전 생산과정을 ICT 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을 책임질 '스마트공장 배움터(러닝팩토리)'가 전북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캠틱종합기술원에 구축될 예정인 가운데 중진공은 전국 5개 연수원을 통해 올해 1만명의 스마트공장 운영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경)                                                                                         / 사진제공 = 중소기업진흥공단     © 최성은 기자


 

 

 

제품의 전 생산과정을 ICT 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을 책임질 "스마트공장 배움터(러닝팩토리)"가 전북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캠틱종합기술원에 구축된다.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그동안 중소기업 혁신과 육성에 공을 들인 전북도와 전주시의 노력이 일궈낸 값진 성과로 2017년 경기도 안산시 중소기업연수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북에 구축되는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설비 모니터링과 이상 진단 ▲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이미지분석의 정확도를 올리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비전검사(Vision Inspection) ▲ 컴퓨터 응용 해석(CAE)을 통한 간단한 최적설계 방안 제시 ▲ 협업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또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증강현실 ▲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기자동차용 디지털 계기판 생산이 가능한 미니 공장 라인은 물론 실시간 생산정보‧생산 빅데이터 관리‧첨단 센서 등 스마트공장의 생산 시스템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공장이다.

 

배움터 구축에 필요한 장비 및 리모델링 비용에 총 4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전북도‧전주시가 공동으로 부담하며 전북도와 전주시는 입주 장소마련 및 리모델링 예산지원을 담당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장비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의 역할을 유기적인 협조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0월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에 이어 스마트공장 배움터 구축은 GM사태 등으로 어려운 전북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재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으로 정책자금을 비롯 수출마케팅‧기술‧인력지원 등 중소벤처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주 첨단벤처단지에 구축될 스마트공장배움터에는 혁신성장 견인에 초점을 맞춰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을 구축, 전문 인력을 양성해 고용위기지역인 전북지역에 미래형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진공은 전국 5개 연수원에서 올해 1만명의 스마트공장 운영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송하진 전북지사가 중기부장관을 면담을 시간을 통해 스마트공장 배움터가 설치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강하게 어필하는 등 전주시가 힘을 보태면서 구축장소 결정 및 예산지원이 급물살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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