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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레슬링, 전국 최강 '입증'
금메달 3‧은메달 1‧동메달 2개… 단체전 종합 2위
기사입력: 2019/03/19 [13: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정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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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레슬링부 선수들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에서 2위를 달성하는 금자탑을 일궈낸 뒤 저마다 금메달 3‧은메달 1‧동메달 2개를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정영혜 기자

 

 

 

 

전주대 레슬링부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전 2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강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부 그레코만형 67kg급에 출전한 한운호 선수와 87kg급 강현수 선수 및 97kg급 권정률 선수 등이 각각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압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한운호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제주국제대 안형균 선수를 한판 승인 폴(Fal)로 기선을 제압한 뒤 결승전에 진출, 충북대 김경섭 선수를 2라운드에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엉치걸이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강현수 선수 역시 1~2차전 모두 8점차 이상인 테크니컬 폴로 결승에 진출해 경남대 박준엽 선수를 엎어치기 폴로 경기를 끝냈고 권정률 선수도 조선대 이동재 선수를 상대로 안아던지기로 4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은메달을 목에 건 정주은 선수는 그레코만형 77kg급 정상 탈환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아쉽게 다음 대회를 기약했고 운동처방학과 새내기인 김민준‧정명규 선수는 각각 훌륭한 기량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동메달을 획득해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박진규 감독은 "올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동계훈련 기간 동안 코치와 선수들이 서로 의지하며 강도 높게 기량을 연마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레슬링부는 지난해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올해는 실력이 월등한 신입생들의 입학으로 전력이 한층 강화돼 향후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37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제29회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는 지난 12일 지도자강습회와 심판강습회 및 각 체급별 출전 선수들에 대한 계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했으며 ▲ 중등부 12체급 ▲ 고등부 11체급 ▲ 대학‧일반부 각 10체급씩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으로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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