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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환경정화 활동 실시
제27회 세계 물의 날 맞아 '삼천천' 쓰레기 및 폐품 수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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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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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속 절차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조환섭(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점장과 전주세무서 전태호(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장을 비롯 양 기관 직원 60여명이 지난 22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삼천천 둔치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폐품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김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지난 22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삼천천 둔치에 방치된 쓰레기와 각종 폐품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속 절차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조환섭 점장과 전주세무서 전태호 서장을 비롯 양 기관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져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롯데백화점 조환섭 전주점장은 "이번 환경 정화활동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로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으로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및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27번째를 맞은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의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차원으로 지난 1992년 UN에서 지정했으며 1993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에서 기념식 및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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