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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하진 지사 '재난시설' 안전점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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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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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6일 국가안전대진단 37일째를 맞아 강임준 군산시장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위험시설인 군산시 임피면 '신기2교'와 '농마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2개 교량은 시설물안전법상 재난안전등급 ‘E급’에 해당하는 시설로 현재 차량 통행 등이 제한된 상태며 '신기2교'는 2022년 철거될 예정이며 '농마교'는 2021년 재가설이 예정된 상황이다.

 

송 지사는 이날 점검에 참여한 道 및 군산시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정에 초점을 맞춰 가급적 빠른 시일에 관련 시설에 대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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