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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Cafe 休(휴)' 개점
내‧외부만족도 향상 도모 기대, 구내매점 확장 형식
기사입력: 2019/04/02 [11:1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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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재(총경‧가운데)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장이 2일 지하 1층 구내매점을 확장하는 형식으로 조성한 "덕진 Cafe 休(휴)" 개점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덕진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덕진경찰서가 딱딱하고 무거운 기존의 분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민원인 및 직원들이 긴장감을 잠깐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지하 1층 구내매점을 확장하는 형식으로 조성된 "덕진 Cafe 休(휴)"는 원두커피 자동판매기를 비롯 다양한 제과류와 음료 등을 비치해 카페 분위기를 조성, 2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 카페는 웰빙을 중시하면서 자연을 벗 삼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긴박한 시간을 다투며 마음에 여유를 찾지 못해 자칫 과로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및 휴식공간이라는 일석이조의 모범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민원인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겠다는 남기재(총경) 서장의 의지 및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돼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공간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구내매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은은한 향이 퍼지는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대화를 하다보면 깊은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등 잠깐의 웃음꽃을 피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덕진경찰을 방문한 민원인과 직원들이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재임 기간 동안 복지를 위해 앞장서는 덕진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내부적으로 명칭을 공모한 결과, 모래내지구대 조종환 경위가 제안한 '덕진 Cafe 休(휴)'가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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