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오른쪽) 전북지사가 2일 도청 접견실에서 JB 금융지주 김기홍(왼쪽에서 세 번째) 신임 회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함께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및 전북 금융타운 조성 등 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JB 금융지주와 관련된 협조 요청에 따른 환담을 나누고 있다.
JB 금융지주는 지난달 29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JB 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기홍(63) 신임 회장은 ▲ 금융감독원 부원장 ▲ 한국금융학회 이사 ▲ KB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 전략그룹 부행장 ▲ 팬아시아리컨설팅 대표 등을 거쳐 2014년 12월부터 JB 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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