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무주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
고교 3년생부터 적용… 학기 당 1인 100만원
기사입력: 2019/04/05 [12: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이 지난 3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2020학년도 2년제 이상 대학 진학 신입생들(2019년 현재 무주군에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3년생)부터 학기 당 1인 100만원, 연간 총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무주군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무주군이 대학생 장학금 확대 방침을 발표했다.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은 "지난 3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2020학년도 2년제 이상 대학 진학 신입생들(2019년 현재 무주군에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 중인 3년생)부터 학기 당 1인 100만원, 연간 총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도부터 무주출신 대학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학금 지급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현재 성적을 기준으로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하던 것을 2020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각 2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초‧중‧고교생에 장학금 지급규정 역시 개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에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총 79억여원으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 849명에게 7억5,0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인재육성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억7,0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 주홍규 자치행정과장은 “4년제 대학에 진학할 경우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며 “실질적인 혜택이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률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교육발전장학재단'은 대학생 장학금 확대지원 사업을 위해 약 3억1,000여만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업 및 사회단체를 비롯 각 기관을 비롯 출향인들의 릴레이식 기탁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근호 부군수 '태풍뒷전' 여름휴가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