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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회적 농업' 전국 모델로 육성
심 민 군수… 전북도와 손 맞잡고 행정력 집중 의지 표명
기사입력: 2019/04/07 [14: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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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서 사회적 농업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선거웰빙푸드 영농조합법인" 박 미 대표가 지난 5일 심 민(가운데 오른쪽) 임실군수와 전북도 최재용(가운데 왼쪽) 농축수산식품국장에게 활동 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이 道와 두 손을 맞잡고 "임실군표 사회적 농업"을 전국적인 모델로 육성한다.

 

'사회적 농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지역사회 장애인‧고령자‧복지아동 등의 취약계층에게 농업활동을 통해 맞춤형 교육 및 돌봄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자활과 고용을 유도해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이다.

 

임실군 운암면에 터를 잡고 있는 선거웰빙푸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도 사회적 농업 시범 사업' 공모에 선정된 전국 9개소 중 한 곳으로 '한국형 사회적 농업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 법인은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에 따른 국고를 지원받아 마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원예치료 및 심리상담과 직업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 야생화 꽃차‧보존화(프리저브드 플라워) 제작 및 판매를 통해 자활을 돕고 있다.

 

임실군은 선거웰빙푸드의 사회적 농업 시범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이 단순 농산물 생산에서 6차 산업화로 진화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돌보는 사람중심의 농업으로 거듭나는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지역사회를 돌보는 사람 중심의 사회적 농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임실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전북도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의 자립 및 사회적응을 위한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가칭 돌봄마을)을 유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5일 전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이 '선거웰빙푸드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본 뒤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전북도가 임실군의 우수사례를 타 지역으로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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