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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태관광 활성화' 총력
21개 오감만족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9/04/09 [11:2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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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생태관광지에서 자연을 거닐며 아름다움을 보고‧듣고‧맛보고‧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교 현장학습 및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기회 제공 등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해 자연과 사람‧사람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에코매니저(마을해설사)와 함께 21개의 체험프로그램이 12월까지 진행된다.

 

전북도는 지난해12개 생태관광지를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결과 ▲ 완주 '비밀의 숲, 싱그랭이' ▲ 장수 '뜬봉샘 금강 첫물길' 등이 환경부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체험은 전라북도 제2호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 생태관광지에서 습지보전지역인 월영습지와 솔티 숲을 중심으로 식물생태를 경험하는 '보타닉 원정대'와 산새‧물새를 학습하는 '에코버딩'을 비롯 '떡만들기' 체험 및 '마을 생태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장수 뜬봉샘 생태관광지는 금강 천리비단물길의 시작인 뜬봉샘을 테마로 트레킹‧사운드스케이프‧숲 힐링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반나절 동안 뜬봉샘, 천천면 3개 마을 숲 탐방과 생태밥상을 체험하는 소리풍경여행을 비롯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한옥성당인 수분공소를 포함한 팸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군산 호수변을 탐방하며 생태‧역사 해설 프로그램인 청암산 생태파수꾼 이야기 및 고창 운곡습지 일원에서 꽃 브런치(도시락)과 함께 호암마을 일대를 체험하는 에코로드 시나브로와 플라워 파티가 진행되는 등 9개 시‧군에서 21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북도는 분야별 지역 특색에 맞게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존에 발굴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완하는 등 생태밥상 운영 등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수익 창출형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생태관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전북도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지난 2017년 12월 14개 시‧군 44개 노선 405km의 전북 천리길을 선정하고 안내지도와 가이드북 제작 및 안내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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