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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료원 '폐렴 적정성' 1등급
90.9점… 2회 연속 폐질환 최상 의료서비스 '입증'
기사입력: 2019/04/10 [17:4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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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군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는 저력을 과시했다.   (진안군의료원 전경)                                                                  / 사진제공 = 진안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진안군의료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심평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7년 10월~12월까지 지역사회에서 얻은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 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치료를 했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및 병원급 의료기관 499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진안군의료원은 1등급인 97.3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 의료기관의 평균인 79.1점보다 높았고 종별 평균 90.9점에 비해 크게 앞질렀다.

 

특히, 이번 폐렴 적정성평가 지표 8개 항목인 ▲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 중증도판정도구 사용률 ▲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 여부(치료영역) ▲ 금연교육 실시여부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은 가운데 모니터링 지표인 초기 항생제 선택의 적합성 점수가 가장 높았다.

 

또,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및 입원 30일 이내 사망률이 낮아 폐렴 치료 결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은 "2회 연속 1등급이라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미세먼지 및 고령화로 폐렴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 환자가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폐렴은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 미생물에 의해 감염되는 병으로 기침‧가래‧열 등의 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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