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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인권교육
'인권의식 함양 및 솔선수범 통한 인권행정 구현' 초점
기사입력: 2019/04/11 [11: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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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인권이 우선시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26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송하진 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모든 행정 행위는 '인권의 보장'에 바탕을 두고 이뤄져야 하는 만큼, 오늘 강의가 인권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도가 인권이 우선시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1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지사를 비롯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26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식 함양과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한 인권행정 구현에 초점을 맞춰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조효제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간부공무원 인권친화적 리더십'을 주제로 ▲ 인권의 중요성 ▲ 인권의 개념 ▲ 지방정부의 인권 책무 ▲ 인권친화적 리더십 ▲ 세계 인권선언 해석 등 기본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일상적 조직 운영 내에 인권의 가치가 스며들 수 있도록 인권의 주류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모든 행정 행위는 '인권의 보장'에 바탕을 두고 이뤄져야 하는 만큼, 오늘 강의가 인권행정 실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송 지사는 "자유권‧평등권‧사회권 및 현장에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 및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3번째로 인권행정전담기구를 설치하는 등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 실현을 목표로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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