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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치매극복 걷기대회' 성료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 700여명 전주 천변 4km 완주
기사입력: 2019/04/13 [17:2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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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 광역치매센터와 전주시‧완주군‧장수군‧순창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13일 700여명의 참가자들이 롯데백화점 전주점 앞 천변 산책로 4km를 완주하는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완주군 생활체육회 김경순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들이 치매예방체조 및 건강체조로 몸풀기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가 13일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전북 전주 롯데백화점 앞 천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김현종 기자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행사"가 13일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슬로건으로 전북 전주 롯데백화점 앞 천변 야외무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 광역치매센터와 전주시‧완주군‧장수군‧순창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는 시간을 통해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국 35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전주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울림 팀의 난타 등 흥겨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기념식에 이어 완주군 생활체육회 김경순 강사의 지도로 치매예방체조 및 건강체조로 몸풀기를 한 뒤 '함께하는 치매예방! 가치 있는 백세건강'을 소망하며 롯데백화점 앞 천변 산책로 4km를 걸었다.

 

또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 남부‧북부지사 ▲ 전주 덕진경찰서 ▲ 마음사랑병원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북지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건강체크를 비롯 치매상담‧치매지원서비스 ‧치매환자 및 어르신 실종예방‧노인장기요양보험 안매 및 상담‧네일아트‧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은 축사를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희망을 전하는 걷기행사에 동참한 도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보건사업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에 중점을 둔 치매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광역치매센터 한명일 센터장은 "건강백세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첫걸음은 치매 예방에 있는 만큼, 일상 생활에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당부한다"고 말문을 연 뒤 "매년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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