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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세월호 희생자' 추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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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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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5주기를 맞은 16일 전북에서도 추모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송하진 전북지사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전주 풍남문 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한 뒤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등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인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304명(미수습자 5명 포함)의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된 사고는 "안전불감증"과 "인재(人災)"가 부른 대참사로 기록됐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수학여행은 2014년 15일 오후 4시 30분 교정을 출발해 인천항에서 청해진 해운회사 소속 '세월호'를 이용, 제주도에 도착한 후 2박 3일 동안 자연유산을 관람하고 18일 오후 4시께 귀가하는 일정으로 계획돼 진행됐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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