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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문화축제, 5월 4일~6일
한지패션쇼‧한지온실 원형 등 5개 분야 41개 프로그램
기사입력: 2019/04/24 [14: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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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23회를 맞는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김양원(오른쪽) 전주 부시장과 김선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이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올해로 23회를 맞는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주, 한지로 꽃피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산업화와 세계화에 초점을 맞춘 한지공예품 전시를 비롯 한지패션쇼 및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 색지 ▲ 지승 ▲ 지호 ▲ 지화 ▲ 후지 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 한지 필터로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 시음 ▲ 한지 향초 ▲ 한지 꽃 화분 ▲ 한지 카네이션 만들기 ▲ 특별공연 ▲ 한지 종이접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전주한지 장인과 한지공예인‧시민‧관광객이 빚어낼 올해 축제는 ▲ 개막행사 ▲ 전국한지공예대전 ▲ 체험행사와 이벤트 ▲ 한지산업관 ▲ 초대작가전 ▲ 길림성 조선족 세시풍속화전 등 5개 분야 41가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형으로 전주지역 16개 초등학교 3,100여명의 학생들이 전주한지를 활용해 접은 총 3,100개의 무궁화 꽃이 한지로 피어나 축제장에 전시된다.

 

이 밖에도, 전주한지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한지를 활용해 세계 최초로 온실을 만들어 사용한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한지온실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지혜의 꽃'도 전주한지로 피어난다.

 

축제 이틀째인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1시 30분부터 꽃 그림이 그려진 전주한지로 접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특별행사도 마련돼 있고 참가자들은 다양한 상품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아울러, 중국 길림성조선족 자치구에서 준비한 조선민족의 세시풍속을 수묵채색으로 담은 작품 40여점을 특별 전시하는 '중국조선족 세시풍속화 초청전'이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한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25회 전국한지공예대전'의 수상작 전시와 초대작가 작품전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전주한지문화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한지산업관'도 운영된다.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 다목적관에서 펼쳐지는 한지산업관에서는 한지명인이 생산한 고품질의 전주한지를 축제기간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한지로 만든 다양한 문화상품도 한지문화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전주한지문화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개막식은 5월 4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양원 전주 부시장과 김선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9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주요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선태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전주한지의 명성을 알리고 전주의 도시 브랜드로서의 한지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기 위해 전주시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양원 전주 부시장은 "보존성과 탁월함이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전주한지'가 전주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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