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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5개 자치단체장 '공약평가' SA
부안‧무주‧완주‧남원‧익산 등 합산 총점 80점 넘어
기사입력: 2019/04/25 [11: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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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한 결과, 전북지역의 경우 합산 총점 80점을 넘어 최고 SA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 익산시 ▲ 남원시 ▲ 완주군 ▲ 무주군 ▲ 부안군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 김현종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한 결과, 전북지역의 경우 합산 총점 80점을 넘어 최고 SA 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 익산시 ▲ 남원시 ▲ 완주군 ▲ 무주군 ▲ 부안군으로 나타났다.

 

또, 7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으로 평가된 지자체는 ▲ 전주시 ▲ 군산시 ▲ 김제시로 분류됐다.

 

이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10여일 동안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26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1차 평가와 지적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평가 등 2단계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시장‧군수‧구청장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 철학과 비전 ▲ 연차별 이행로드맵 ▲ 재정계획 등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매뉴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을 평가하는 동시에 보완점을 진단하는 절차를 거쳤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1월 3일,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를 위한 5대 분야 32개 지표를 발표한 뒤 지자체 스스로 공약실천계획서를 작성해 2월 18일까지 지역주민과 모든 유권자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청하는 ‘평가 사업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또,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17일간 전국 226개 시‧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는 방식으로 분석해 1차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1차 평가에서 평가단에게 지적된 사항에 대한 지자체의 소명기회를 주기 위해 3월 22일까지 자료보완을 요청하는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항목은 ▲ 종합구성(45점) ▲ 개별구성(20점) ▲ 민주성‧투명성(20점) ▲ 웹소통 분야(15점) ▲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로 나눠 총점 80점 이상을 SA 등급으로 선정했고 70점 이상을 A등급으로 평가했다.

 

5대 분야의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49개 가운데 전북지역은 5개 지자체가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세부 평점을 살펴보면 ▲ 종합구성은 45점 만점에 26.35점 ▲ 개별구성은 20점 만점에 15.21점 ▲ 민주성․투명성은 20점 만점에 13.86점 ▲ 웹소통은 15점 만점에 14.93점 등 총점 평균은 70.36점인 것으로 확인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해 7월 민선 7기 취임과 동시에 "군수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첫 공적약속인 만큼, 공약사항의 확정에서 평가까지 주민참여형으로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군민에 대한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공개모집 절차로 25명을 '공약이행평가단'으로 선발했다.

 

또한,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69건의 사업을 확정짓고 민선 7기 동안 우선적으로 추진할 10대 핵심 공약을 선정하는 등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공약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69건의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힘찬 뱃고동을 울렸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주민배심원단 40명을 확정하고 "민선 7기 무주군은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주민의견을 가장 핵심에 두고 갈 것"이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서 우리 무주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모두가 부러워하는 지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의 공약 재정은 국비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5.96%p 낮았고 시‧도비는 3.15%p 낮은 구성을 나타냈으며 시‧군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8.66%p 높았고 민간은 11.14%p 높고 기타는 10.69%p 낮게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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