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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5월 10일… 이윤영 동학혁명연구소장 기조강연 등
기사입력: 2019/04/30 [18: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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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동학학회가 주관하는 "2019 동학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5월 10일 전주역사박물관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열린다.  【 동학농민군이 전주성을 점령한 이후 농민군 지도부가 주둔했던 전주객사(보물 제583호) 전경】                                                                                   / 자료제공 = 이윤영 동학혁명연구소장     © 신성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주최하고 동학학회가 주관하는 "2019 동학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5월 10일 전주역사박물관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열린다.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춘계 학술대회'는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동학농민군의 실체를 재확인하고 이들의 활약상에 담긴 역사적 의의를 성찰하는 시간을 통해 당시 지역 주민들이 기여한 실상을 밝혀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1894년 동학농민혁명과 전라도 전주'를 대주제로 ▲ 개회식 ▲ 학술발표회 ▲ 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윤영 동학혁명연구소장이 "전라도의 동학농민혁명 전개 과정과 전주성의 역사적 위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이 마련돼 관련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제1부 학술발표는 강원대 전석환 교수의 사회로 경희대 임형진 교수가 '전주 지역의 포교활동과 전주 일대의 포교 과정'을 주제 발표한 뒤 동의대 성강현 교수와 한서대 안외순 교수가 각각 ▲ 동학농민혁명 시기 전주성 전투와 전주화약 과정 ▲ 동학농민혁명과 전쟁 사이, 집강소 운영의 역사적 의의 등을 발표한다.

 

제2부 학술발표는 경기대 조극훈 교수의 사회로 명지전문대 채길순 교수‧전북연구원 장세길 연구위원 등이 각각 ▲ 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전주성 전투와 역사적 의미 ▲ 브랜드로서 전주동학농민혁명과 지속가능한 역사교훈여행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3부 행사는 원광대 조성환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한 전라도의 심장격인 '감영(監營)'이 위치했던 전주(全州)는 근대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에 변혁운동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며 전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개된 전주 동학농민군의 활약상을 밝혀내는 동시에 이를 공론화시켜 전주지역의 진취적인 정체성 확립 및 문화적 역량 제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새로 발굴된 사료 분석을 통해 전주 일원에서 동학이 전파된 실상과 그 의미를 밝히고 전주 출신의 동학농민군 및 동학지도자들의 활동상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통해 전주 동학의 실상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학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1984년 4월 시작된 1차 봉기에서 전주성을 점령한 동학농민군은 청군(淸軍) 및 일본군 철수와 폐정 개혁을 조건으로 정부와 전주화약(全州和約 = 5월 7일)을 체결했으며 전라도 일대에 집강소(執綱所)를 설치해 치안과 폐정개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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