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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일‧가정 중심 근로환경 '조성'
송하진 지사 '민‧관 실천 제2호 릴레이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5/08 [14: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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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가운데 왼쪽) 전북지사가 8일 출산 장려 및 긍정적인 인구 늘리기 사회분위기 조성 행렬에 동참한 도내 6개 경제단체장 및 기획조정실장과 일자리경제국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민‧관 실천 제2호 릴레이 협약' 체결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8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지사를 비롯 도내 6개 경제단체장들이 '인구늘리기 민‧관 실천 제2호 릴레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 ▲ 익산상공회의소 이윤근 사무국장 ▲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 ▲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 ▲ 송하진 도지사 ▲ 전북경영자총협회 김동창 상임부회장 ▲ 한국노총전북본부 안재성 의장 ▲ 서남상공회의소 정일환 사무국장, ▲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     © 김현종 기자


 

 

전북도가 저출산 및 청년유출 등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위기극복 정착에 포문을 연 가운데 종교계에 이어 경제단체가 출산 장려 및 긍정적인 인구 늘리기 사회분위기 조성 행렬에 동참했다.

 

송하진 지사는 8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주상공회의소 이선홍 회장과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을 비롯 익산상공회의소 이윤근 사무국장 및 서남상공회의소 정일환 사무국장‧전북경영자총협회 김동창 상임부회장‧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안재성 의장 등 도내지역 6개 경제단체와 "인구늘리기 민‧관 실천협약 제2호"를 체결했다.

 

이날, 도내 경제계 대표는 ▲ 노‧사가 상호 협력해 자생적인 인구늘리기 실천운동 확산 ▲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기업 분위기 조성 ▲ 도내 거주 미전입자 주소 갖기 운동 ▲ 지역기업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道 인구늘리기 시책사업 추진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경제단체 회원사로 등록한 총 1,980개 기업이 인구늘리기 실천 협약을 밑그림으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출산을 장려 및 긍정적인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송하진 지사는 협약식에 앞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행정주도의 인구정책 한계에서 벗어나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밑그림 삼아 인구절벽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인구감소는 국가가 유지되기 위한 생산인력의 부족을 의미하는 만큼, 지속적인 감소는 사회침체를 불러오는 등 저출산에 특별한 해답이 없지만 도민 모두의 힘을 모아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협약은 인구감소 문제의 공유와 해결을 위한 범도민 인식개선 등이 골자로 이뤄졌다.

 

저출산 및 청년유출 등으로 심각한 인구감소가 우려되는 등 미래 지역사회 존립기반 위협 해소대책 일환 및 인구늘리기 실천에 도민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춰 경제계 역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졌다.

 

전북도는 오는 12월까지 두 손을 맞잡은 기관 및 단체가 다음 협약 대상으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매월 1회씩 민‧관 실천협약을 체결해 자생적인 인구늘리기 도민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정 최대 현안과제로 삼아 ▲ 인구늘리기 표어 공모전 및 가족의 달(5월)과 인구의 날(7월 11일)을 전후해 가족친화 분위기 확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 바람직한 인구관련 사회적 가치관 형성 ▲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 도민 대상 인구정책 인식전환을 위해 언론매체와 공동으로 연중 기획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 인구는 2000년 200만명대가 무너졌으나 ▲ 2016년 4,920명 ▲ 2017년 10,184명이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 17,775명이 늘어나 2018년 12월 현재 183만6,8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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