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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화교 '달하다리' 명칭 확정
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 벚꽃로~천변로 연결 교량 가설
기사입력: 2019/05/08 [14: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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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천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가칭 영화교"가 8번째 교량으로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가설될 예정인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모 절차를 거쳐 명칭이 ‘달하다리’로 채택됐다.    (8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 길이 73m ▲ 폭 35m의 4차선 ▲ 길이 27m ▲ 폭 7.5m의 아치형 전망으로 가설될 '달하다리' 조감도)                                                                                                          / 조감도 제공 = 정읍시청     © 신성철 기자


 

 

전북 정읍천 '벚꽃로'와 '천변로'를 연결하는 "가칭 영화교"가 지역에서 8번째 교량으로 가설된다.

 

특히, 가칭 영화교가 시민들의 삶에 깊숙하게 차지한 공간인 만큼, 가치와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하는 절차를 거쳐 '달하다리'라는 명칭이 채택됐다.

 

정읍시는 새롭게 가설할 '가칭 영화교'를 단순하게 정읍천을 지나는 교량이 아닌 볼거리와 즐길 거리 및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2건이 접수될 정도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달하다리'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8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 길이 73m ▲ 폭 35m의 4차선 ▲ 길이 27m ▲ 폭 7.5m의 아치형 전망 공간도 조성된다.

 

또 ▲ 분수 ▲ 조경 ▲ 조명을 비롯 인도교에 무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 랜드마크로 부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달하다리’가 완공되면 서부산업도로의 연속성 확보는 물론 시가지 중심도로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정읍시는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교량의 상징성 및 디자인과 연계해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아 지역의 정체성을 오롯이 발산하며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정읍의 관광명소인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달하다리' 착공과 동시에 변경될 신호체계로 민원발생 및 차량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변 도로에 플래카드 부착 및 이‧통장 회보 등을 통해 주민홍보를 한층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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