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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17일까지 해상 종합 훈련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직도 해상서 사격' 주의
기사입력: 2019/05/14 [10:1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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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해경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옥도면 직도 인근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예고해 인근해역에서 조업하거나 통행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 옥도면 직도 인근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한다"며 "인근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훈련은 직도 동쪽 5km 해상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지며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의 하나다.

 

해상종합훈련은 지난 4월에 이어 2차로 3천톤급 경비구난함 등 경비함정 6척에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1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 지휘역량 ▲ 일반 ▲ 구조・구급 ▲ 안전 ▲ 항해 ▲ 병기 ▲ 기관 ▲ 보수 ▲ 통신 ▲ 해양오염방제 등 10개 분야 태세점검과 실무능력평가가 실시된다.

 

군산해양경찰서 이헌곤(경정) 경비구조과장은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함정장의 지휘능력은 물론 승조원 간의 팀워크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해상치안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해양주권 수호에 한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상종합훈련은 해경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중 가장 큰 훈련으로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경비함정이 얼마 만큼, 전문성을 갖고 대처하는가를 평가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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