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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시민문화강좌 '개강'
사진으로 역사읽기… 6월 3일부터 총 8강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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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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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총 8주간의 일정으로 전주의 젊은 사진가 장근범(사진아카이브8) 대표가 진행하는 "사진으로 역사읽기" 문화강좌를 무료로 개강한다.   (전주대학교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와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총 8주간의 일정으로 "사진으로 역사읽기" 문화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전주대 한지산업과 201호에서 전주의 젊은 사진가 장근범(사진아카이브8) 대표가 어제를 기록하고 내일을 예비하는 사진과 인간의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또는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문화강좌 주제는 ▲ 사진의 탄생 배경 및 중세와 모더니즘 사이 ▲ 사진이 정책이 된 어린이 노동방지법 ▲ 사진으로 읽는 전쟁의 역사 ▲ 사진으로 읽는 2차 세계대전 ▲ 사진으로 읽는 뉴딜정책 ▲ 사진으로 읽는 자본주의 ▲ 사진으로 읽는 여성주의의 역사 ▲ 강의 참석자들의 사진을 통해 본 개인의 생애사와 사회적 배경읽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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