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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일몰제 앞두고 주민설명회
익산, 마동‧수도산‧모민공원 … 자연친화형 쉼터로 탈바꿈!
기사입력: 2019/05/28 [09: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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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가 내년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지역민들의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28일 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익산시청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익산시가 내년 7월 1일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도시의 허파인 공원을 지역민들의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28일 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자체가 공원 부지로 지정한 이후 재정 문제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그동안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마동공원'을 시민친화형 공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안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교육과 체험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5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먼저 공원북측은 진입공간의 상징성을 강조하는 폭포가 들어설 '산수원광장'이 조성되고 고봉야우를 기억하며 마을의 새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둘레길인 '고봉산 둘레길'이 계획돼 있다.

 

또, 숲속 이색공간으로 다양한 숙근초를 활용해 기존 수림과 다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숙근초원' 및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장소인 '도담숲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모양의 조형석을 감상할 수 있는 '석물원'과 문화체험공간인 ‘수림재’를 비롯 청소년 여가활동과 체험을 위한 '풍경정원' 및 어르신과 아이들의 공동 공간인 '열림정원'과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테니스장 16면이 포함된 '솜리정원' 등이 조성된다.

 

익산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부터 토지매입을 시행해 사업에 착수해 2022년 공원시설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관심이 정확히 투영된 가운데 ‘마동공원’에 대한 ▲ 테마 ▲ 주요 도입시설 ▲ 향후 추진일정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익산시는 '마동공원'을 시작으로 ▲ 29일 수도산공원(동산동행정복지센터) ▲ 30일 모인공원(신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각각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한편, 정부는 지난 2000년 7월 20년 이상 공원을 조성하지 않을 경우 지정 효력을 상실하는 공원 일몰제를 도입했다.

 

'공원일몰제'란 도시관리 계획상 공원 용지로 지정돼 있지만 장기간 공원 조성 사업에 착수하지 못한 부지를 공원 용도에서 자동 해지토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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