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송하진 전북지사, 부안군 현장 방문
'을지태극연습' 훈련 참관‧세계잼버리 성공개최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9/05/29 [16: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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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오른쪽) 전북지사가 '2019 도민과 함께하는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순서로 29일 부안군을 방문한 가운데 예방을 나온 군청 주요 간부들과 두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북 부안군 전병순(왼쪽) 부군수가 국가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전시에 대비하는 민‧관‧군 행동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에 앞서 가상 시나리오 메시지를 안전총괄과장(오른쪽)에게 하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시위대로 변신한 부안군청 직원들이 '전쟁을 추방하고 우리에게 평화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회적으로 혼란이 발생한 상황을 연출에 따라 청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석종건(소장‧앞줄 오른쪽) 육군 35사단장과 강인철(치안감‧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경찰청장 및 송하진(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전북지사와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 등 주요 참석자들이 부안군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을 흐뭇한 표정으로 참관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사회적으로 혼란을 틈을 노려 부안군청 민원실에 난입한 테러범으로 변신한 육군 35사단 예하 부안대대 장병들이 인질을 앞세워 경찰과 대치를 벌이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경찰이 테러범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육군 35사단 예하 부안대대 특공대 장병들이 무장 괴한의 오른쪽 대퇴부를 저격하기 위해 정조준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육군 35사단 예하 부안대대 특공대 장병들이 폭발물을 설치한 뒤 자신들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인질을 사살하겠다고 협박한 테러범을 제압해 압송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청 광장에서 진행된 '2019 을지태극연습' 민‧관‧군 합동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테러범들이 터트린 폭발물로 건물이 붕괴되는 과정에 화재가 발생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압 실제훈련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임재수(총경‧왼쪽 첫 번째) 부안해양경찰서장 및 부안지역 각급 기관장 등이 '2019 을지태극연습' 민‧관‧군 합동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지역 어린이집 원생을 비롯 군청 공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국가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전시에 대비하는 민‧관‧군 행동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을 관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 전북지사가 격려사를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힘을 키워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며 군청과 같은 중요 관공서에서 훈련을 실시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 지사가 "연습과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나와 이웃을 보호하는 길이고 그것이 바로 성숙한 문화로 자리 잡을 때 진정한 국가안보와 국민보호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평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거안사위 居安思危)'는 말과 같이 보다 더 치밀한 군민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강평을 통해 "오늘 훈련이 진행되는 과정에 다소 부족한 부문이 있지만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보완하는 과정에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테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실제훈련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무를 숙달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왼쪽) 전북지사가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에 참가한 부안지역 6개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군수가 부안경찰서 김성환 경위의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위기의식을 갖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는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인철(치안감‧왼쪽) 전북경찰청장이 흐뭇한 표정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석종건(소장‧오른쪽) 육군 35사단장이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에 참가한 부안대대 장병들의 두 손을 일일이 맞잡고 완벽한 임무 수행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국가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전시에 대비하는 민‧관‧군 행동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이 29일 전북 부안군청 청사 앞 광장에서 실전을 방불할 정도로 진행됐다.

 

이날 송하진 전북지사는 '2019 도민과 함께하는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순서로 부안군을 방문해 군과 경찰 및 유관기관 등 8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폭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 테러 대비 시범 훈련을 참관한 뒤 총평했다.

 

송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는 것은 힘을 키워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함이며 군청과 같은 중요 관공서에서 훈련을 실시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문을 연 뒤 "평소 실제 테러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괄적 안보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만일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 등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연습과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나와 이웃을 보호하는 길이고 그것이 바로 성숙한 문화로 자리 잡을 때 진정한 국가안보와 국민보호가 이뤄지는 것"이라며 "'평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거안사위 居安思危)'는 말과 같이 보다 더 치밀한 군민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점검해 줄 것"을 덧붙였다.

 

강평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훈련에 참관한 주요 기관장 및 군민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은 전시뿐만 아니라 대형 복합 재난에 대비한 위기 대응능력이 포함된 포괄적 안보환경을 구축하는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이 참여해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권 군수는 이어 "오늘 훈련이 진행되는 과정에 다소 부족한 부문이 있지만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보완하는 과정에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테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실제훈련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무를 숙달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위기의식을 갖고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부안군청 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사회적 불안의 혼란을 틈타 테러범들이 청사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며 민원인들을 위협하는 등 로비를 폭파한 뒤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이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돼 진행됐다.

 

경찰서 112상황실에 테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각 유관기관에 긴급출동 명령이 하달되면서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육군 35사단 예하부대 소속인 부안대대와 경찰 기동타격대 및 소방서 등이 출동해 테러범과 협상‧인질구조‧테러범 제압‧ 화재진압‧재난수습‧응급복구 등 순으로 각 기관이 일사불란하게 대처해 참관인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훈련에는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강인철(치안감) 전북경찰청장‧석종건(소장) 육군 35사단장‧임재수(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 및 부안지역 각급 기관장 등 어린이집 원생과 군민 등 200여명이 참관했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범국가적 대형위기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위기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으로 이어진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부안군청 광장에서 진행된 '을지태극연습' 실제 훈련에 참관한 뒤 2023 세계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줄포생태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스카우트부안지구연합회원을 비롯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보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각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스카우트부안지구연합회 이유선 치프커미셔너는 "부안군의 문화‧관광 등 우수한 자원이 있는 만큼,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체험처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잼버리와 연계한 부안군 체험 장소 발굴 및 육성"을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와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청소년을 위해 체험시설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지역 관광자원과 잼버리를 연계한 체험시설 발굴 및 국비확보를 위해 道 차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해 '세계잼버리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정부의 행재정적인 지원근거가 마련됐고 올해는 시행령 제정과 조직위원회 설립을 중점사업으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잼버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비롯 잼버리 붐 조성과 스카우트 단세 확대 및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계잼버리 개최 이전까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를 완공해 잼버리 메인시설로 활용하고 대회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명품 체험시설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하진 지사는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오는 6월 21일 무주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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