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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전기차 혁신 아이콘 '비상'
에디슨모터스(주) 등 4개 기업 970억원 투자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5/30 [12: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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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30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 강임준 군산시장‧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디슨모터스(주) 등 전기차 관련 4개 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에 전기차 집적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새만금 지역이 전기차 집적화로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비상을 시작해 향후 전북이 전기자동차 산업 선점이 기대된다.

 

30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새만금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 에디슨모터스(주) ▲ ㈜대창모터스 ▲ ㈜코스텍 ▲ ㈜엠피에스코리아가 전기차 집적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 강임준 군산시장‧조석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디슨모터스(주) 등 전기차 관련 4개 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에 손을 맞잡았다.

 

송하진 지사는 협약식에 앞서 "지역의 경제 파급효과가 큰 업종을 유치하는 혁신적인 전략이 필요하고 새 정부의 성장정책을 뒷받침할 미래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시기"라고 강조한 뒤 "오늘 새만금에 투자하는 전기자동차 관련 4개 기업이 빠른 시일 내 공장건설이 완공돼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투자협약의 주요 골자는 전기차 관련 4개 기업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창출에 노력하고 ▲ 전북도 ▲ 새만금개발청 ▲ 군산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인프라 및 부지 공급을 위한 업무를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투자기업에 대한 기업진단 및 정책자금을 비롯 수출 컨설팅 등 혁신성장 지원을 성실히 이행하는데 집중한다.

 

새만금 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전기차 집적화단지에 투자할 에디슨모터스(주) 등 4개 기업은 총 378,000㎡(114,345평) 규모의 부지에 970여억원을 투자해 331여명의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해 자동차‧조선 산업으로 위기에 빠진 군산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서울시에 전기버스 5대‧제주도 63대‧부산광역시 20대‧나주시에 4대 등을 공급하며 국내 전기버스 운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버스분야 강소기업인 '에디슨모터스(주)'는 280,000㎡(84,700평) 규모로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83명을 신규로 고용하는 등 1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난 20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한국야쿠르트 신형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COCO)의 공급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현재 판매중인 '다니고 I'은 정부 국고보조금 4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로 등록됐으며 새만금산단 부지 50,000㎡(15,125평) 규모로 150억원을 투자하고 8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최근 '다니고 Ⅲ'가 국내 안전인증(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한 인증)과 환경인증(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한 자동차배출가스인증 및 소음진동관리법에 의한 자동차소음인증)을 모두 획득해 차량 양산을 개시할 계획을 갖고 있는 초소형 전기자동차분야 강소기업이다.

 

또한 '㈜코스텍'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한 기계부품의 세계적 트렌드인 무게는 가볍게, 기능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모든 요건을 충족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자동차부품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이다.

 

새만금 산단 부지 15,000㎡(4,538평) 규모로 120억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인 걸로 알려져 있다.

 

'㈜엠피에스코리아'는 고품질의 의료용 전동카트‧골프카트‧배터리팩 등까지 폭넓게 제조‧판매하는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 새만금 산단 부지 33,000㎡(9,983평) 규모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137명을 신규 고용한다.

 

한편, 이번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인 에디슨모터스㈜ 등 4개 기업 유치는 새 정부의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육성 정책의 전기차 보급 확대와 부합되는 등 향후 전북이 전기자동차 산업을 선점해 도내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미래 상용차 시대를 여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북도는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의 성장 동력 산업의 축이라고 할 수 있는 ▲ 자동차 ▲ 기계 ▲ 농생명 ▲ 식품 등 5대 산업별 기업유치를 통해 산업구조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탄탄한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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