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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밀착행정 구사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 위해 익산 현장방문
기사입력: 2019/06/10 [16:4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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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지사가 10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핵심 산업인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익산을 방문해 지역 대표 식품기업을 차례로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밀착행정을 구사했다. 【 송하진(가운데 왼쪽) 전북지사가 하림그룹 김홍국(가운데 오른쪽) 회장과 ㈜하림 박길연 대표와 ㈜하림식품 이강수 대표를 만나 전북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10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한 송하진(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 자회사인 "순수본" 공장을 방문해 전북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임직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10일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핵심 산업인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익산을 방문해 지역 대표 식품기업을 차례로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밀착행정을 구사했다.

 

이날 송 지사의 행보는 최근 하림을 비롯 하이트진로와 풀무원다논 등 식품기업의 대규모 투자 열기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 기업들이 잇따라 준공하며 전북이 식품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모멘텀을 살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송 지사는 조호일 농식품산업과장과 차주한 투자금융과장과 함께 이날 첫 행보로 익산시 마동으로 사옥을 신축해 이전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하림 박길연 대표와 ㈜하림식품 이강수 대표를 만나 전북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지역에 대규모 투자결정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상생형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데 하림의 주도적인 역할"을 제안했다.

 

아울러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순수본(4월)‧풀무원(5월)‧프롬바이오(5월) 등 앵커 기업들이 준공해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만큼, 대기업인 하림이 공사를 착공한다면 클러스터 활성화는 물론 입주를 희망하는 협력기업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하며 하림의 조기착공을 요청했다.

 

김홍국 회장은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이 본격 가동되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道 차원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인력공급 및 행정절차 진행에 협조가 이뤄진다면 하림그룹 최우선 사업으로 조기에 착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하림그룹은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 32곳 가운데 전북에 본사를 둔 향토기업으로 2018년 자산 12.7조‧매출액 8.5조의 재계 26위 식품 대기업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업무가 개시된 신사옥 준공은 30만 소도시에 대기업 본사를 둔 유일한 경우로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뽑히고 있다.

 

최근 하림은 전북지역에 2024년까지 7,1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익산 망성면의 최첨단 닭고기 종합 가공센터와 함열읍에 가공식품단지 푸드콤플렉스를 비롯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연계하는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을 구축하고 있다.

 

'하림 푸드 트라이앵글'의 투자가 완료되면 1,500여명의 직접적인 고용효과는 물론 전북식품산업을 견인하는 앵커 기업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송 지사는 이날 자리를 옮겨 지난해 3월 산업단지 준공을 마치고 현재 27개 입주기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해 ▲ 윤태진 이사장 ▲ 핀컴퍼니 신주연 대표 ▲ 유니온테크 한기정 대표 ▲ 순수본 김용태 대표 ▲ 프롬바이오 용종우 공장장 등과 함께 입주기업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입주기업협의회 신주연(핀컴퍼니 대표) 부회장은 "700여명의 근로자가 산단 내에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 및 카페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道 차원에서 '복합문화센터' 신축"을 건의했다.

 

프롬바이오 용종우 공장장은 "전북지역 내 우수한 향토자원을 건강가능식품 원료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다"며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답변에 나선, 송 지사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실현의 핵심적인 역할을 국가식품클러스터가 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입주기업의 사업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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