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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양오염방제훈련' 실시
14일 비응항 해상에서 15개 행정기관, 대응역량 강화
기사입력: 2019/06/12 [10: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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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전북 군산시 비응항 서쪽 5km 해상에서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이 실시된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전북 군산시 비응항 서쪽 5km 해상에서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해경 경비함을 비롯 전북도‧군산시‧해양수산청‧해양환경공단 등 15개 행정기관과 민간업체가 참여하며 선박 16척과 연인원 150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또, 유회수기 3대와 오일펜스 460m‧전개판‧중질유 부착제 등 해양오염 방제장비도 대거 투입된다.

 

훈련은 군산 앞바다에서 유조선(2,000t)과 어선(85t)이 충돌하는 과정에 유조선의 화물탱크가 파공돼 적재중인 B-C유 약 10톤이 유출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됐다.

 

해경은 상황접수에 따른 긴급출동과 동시에 오염사고현장 상황 파악 등 초기대응에 나선다.

 

아울러, 사고선박 주변 통항선박 통제 및 파공부위 봉쇄 등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사고선박의 기름 이적과 해상유출유 회수와 민감 자원 보호조치 및 유막 분산조치를 비롯 폐유‧폐기물 처리까지 실제상황과 동일한 조건 하에 실시한다.

 

특히, 훈련에 따른 평가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된다.

 

군산해양경찰서 김종필(경정)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초동조치가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동시에 민간 협력강화와 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증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경은 ▲ 화학물질 해상유출 ▲ 해상 기름 유출 ▲ 해안가 오염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방제훈련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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