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만금… 다목적 해안형 수목원 조성
2027년 개원 목표, 도서‧해안식물 주제 경관체험 등 공간
기사입력: 2019/06/20 [12: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0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새만금 농업용지 내에 조성될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친환경 녹색숲과 녹색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송하진(가운데) 지사와 김재현(오른쪽) 산림청장 및 박준배(왼쪽) 김제시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전북 김제시 심포리 일원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새만금복합도시에 151헥타르에 국비 1,530억원을 투입, 국내 최초로 조성될 '국립 새만금수목원' 조감도.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미래의 땅 새만금에 세계 최초로 다기능‧다목적 해안형 수목원이 조성된다.

 

20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새만금 농업용지 내에 조성될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친환경 녹색숲과 녹색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산림청‧김제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지사와 김재현 산림청장 및 박준배 김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인식을 함께 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도서‧해안 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새만금 지역이 보유한 해양·문화자원 기반의 새만금수목원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긴밀히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목원 조성 과정에 지역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지역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수목원 조성에 필요한 토사의 확보를 비롯 원활한 공사 진행에 협력하는 등 추후 수목원과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등 지역 활성화를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사업과 수목원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세계 최초의 다기능‧다목적 해안형 수목원으로 최신 지식과 기술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새만금 수목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새만금 조성에 기폭제 작용해 김제시 관광산업 발전과 고용창출 등 소득사업으로 경제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김제시도 새만금 수목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립 새만금수목원' 조성은 김제시 심포리 일원 새만금 농생명용지 6-1공구 새만금복합도시에 151헥타르에 국비 1,530억원을 투입, 국내 최초의 해안형수목원을 완공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 기본설계를 착수하고 2022년 본 공사에 착공해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간 구성은 ▲ 문화서비스지구 ▲ 주제전시지구 ▲ 해안식물연구지구 ▲ 염생식물연구지구 등 크게 4개 지구로 구분되며 베지터블 가든과 새만금 이야기원 및 해안식물돔을 비롯 해안경관 자생식물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세계적으로 희귀한 염생식물을 중심으로 다른 국가 수목원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하면 새만금 지역의 허파역할 및 새만금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김제시는 기대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설공단, 영화 '변산' 무료 상영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