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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 중소기업 현장 방문
익산지역 기업대표와 '고용창출‧투자촉진' 등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06 [17: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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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지사가 4박 5일간 중국 쟝쑤(江蘇)성을 공식 방문해 러우친젠(婁勤儉) 당서기와 우정룽(吳政隆) 성장을 만나 실리외교를 챙긴 뒤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요소를 찾기 위해 지난 5일 마루바닥재 제조업체인 '㈜한솔 홈데코' 익산공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뒤 정헌율(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익산시장과 각 유관기관장 등 익산지역 특화기업 대표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가운데) 전북지사가 인테리어 자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솔 홈데코 익산공장 생산현장을 찾아 목재를 고운 입자로 갈아 접착제로 반죽해 고온고압에서 굳히는 MDF(중밀도 섬유판) 제품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가 4박 5일간 중국 쟝쑤(江蘇)성을 공식 방문해 러우친젠(婁勤儉) 당서기와 우정룽(吳政隆) 성장을 만나 실리외교를 챙긴 뒤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요소를 찾기 위해 릴레이 소통강화에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 송 지사는 마루바닥재 제조업체인 '㈜한솔 홈데코' 익산공장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갖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국내‧외 경기침체 속에 활로를 찾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 道 일자리경제국장과 투자금융과장 및 기업지원과장 및 익산상공회의소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장‧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 등 지역 특화기업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역량 및 다양한 성장 사다리 체계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유치 및 증설투자 ▲ 투자 촉진 방안과 중소‧중견기업의 육성자금지원 ▲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 수출기업 지원 ▲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 ▲▲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강화 및 환경개선사업 확대와 지역에 맞는 맞춤형 시책발굴과 함께 익산지역의 섬유‧석재‧귀금속 등 전통산업과 지역 중소업체의 최저임금인상 및 근로시간(주 52시간) 단축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유관기관장은 협업을 밑그림으로 기업 경영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 해소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송하진 지사는 "최근 매출둔화 등으로 고용여력이 감소하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경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의 성장과 미래 동력 확보를 위해 ▲ 고용과 투자 촉진 ▲ 근로환경 조성 ▲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 인상 안착방안 마련 등 현장이 겪고 있는 진통의 강도를 깊이 받아들여 기업의 안정화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뒤 "행정 등 유관기관이 새로운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있는 만큼, 기업 역시 좋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숙의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대규모 투자유치 촉진 및 기존기업의 증설 투자를 늘리기 위한 인센티브 집중 홍보를 통한 우량 기업 유치 강화와 동시에 기존 기업이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솔 홈데코'는 인테리어 자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근로복지환경과 성장역량이 우수하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복지제도 마련 및 고용창출로 최근 3년간 20~30대 우수 젊은 인재가 전체 근로자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등 2021년 400억 달성을 목표로 투자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익산공장 증설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 지사는 오는 11월까지 ▲ 전주 ▲ 군산 ▲ 정읍 지역 기업인과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道 지휘부와 경제부서장들 역시 도내 주요 지역 산업단지 등에 입주한 기업을 방문해 주요 시책을 설명하는 현장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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