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무성서원(武城書院 = 사적 제166호)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2009년 이후 10년간의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일궈낸 값진 성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축하 분위기가 현지에서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다.
정읍시는 "무성서원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입증됐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향후 서원 활용방안 등을 적극 모색해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며 전북도 역시 "오는 9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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