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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질마재길 4코스… 걷기 좋은 여행길
한국관광공사, 산이 주는 상쾌함 무더위 날릴 수 있다!
기사입력: 2019/07/09 [09: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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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한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19.8㎞)”는 땀을 뻘뻘 흘리며 등산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산이 주는 상쾌함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전북 고창 선운사 입구)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고창의 질마재길 4코스가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됐다.

 

9일 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7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전국의 아름다운 국‧도립공원 5곳을 선정한 가운데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4코스(19.8㎞)'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특히 "고인돌 질마재길 4코스는 '땀을 뻘뻘 흘리며 등산을 하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산이 주는 상쾌함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짙은 녹음으로 우거진 아름드리나무와 돌담‧흙길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를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복분자‧풍천장어‧9번 구운 소금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니스(Wellness)’ 관광의 최적지다.

 

고창의 고인돌 질마재를 따라 조성된 100리길 4코스는 풍천에서 도솔암을 거쳐 검단소금전시관~좌치나루터까지 총 19.8㎞로 4시간 30분 코스로 시원한 서해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코스의 다른 이름은 ‘보은(소금)길’이다.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선사가 도적들에게 소금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자 도적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매년 이 길을 걸어 소금 두 가마를 선운사 부처님께 공양했다는 1500년 보은의 역사를 담고 있다.

 

소금을 구웠던 벌막과 소금샘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소금 전시관에서 옛 소금 만드는 체험도 할 수도 있고 소리재 능선을 따라 참당고개를 넘어가면 판소리 최초의 여성 창(唱) 진채선 생가터를 만날 수도 있다.

 

고창군청 고미숙 홍보팀장은 "신화와 이야기‧선조들의 생활상과 삶의 지혜‧아름다운 풍광으로 가득한 고창의 길을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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