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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임실극장…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국가공모 사업 선정, 영화관‧도서관‧JOB센터‧장병쉼터 등
기사입력: 2019/07/09 [14: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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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물로 방치됐던 (구)임실극장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 지원' 국가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일자리‧복지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개봉박두 뉴-임실극장' 조감도)  / 자료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흉물로 방치됐던 (구)임실극장이 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 지원' 국가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일자리‧복지까지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개봉박두 뉴-임실극장'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과거 군민들의 문화중심으로 일익을 담당했으나 인구감소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폐업한 후 미관을 저해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도심의 흉물로 전락한 건물을 헐지 않고 국비 20억원과 군비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개보수하는 리노베이션 절차를 거친다.

 

특히, 임실문화체육센터에 있는 작은영화관을 이곳으로 옮겨 쾌적한 환경과 접근성을 높이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어린이 전용 작은도서관도 입주시켜 아동 및 어린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는 '신개념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육군 35사단이 터를 잡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 군(軍) 장병들의 외출‧외박 시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쉼터'도 조성한다.

 

또한, 지역 내 산업체 및 영농기 인력 수급을 위한 로컬 JOB센터 유치를 위한 공간 역시 마련해 문화와 지역의 일자리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옷을 갈아 입힌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복지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자체사업비 10억여원을 추가로 투입, 작은 목욕탕도 추가로 배치하는 등 (구)임실극장 인근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도 도모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문화와 복지를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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