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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장 관제요원에 '표창장' 수여
범죄동기 차단한 파수꾼 역할… 신명자씨 유공 격려
기사입력: 2019/07/16 [13: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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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사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차된 차량을 범행 표적으로 삼아 물품을 훔치기 위해 차량 문을 강제로 여는 모습을 포착해 범죄동기를 차단한 신명자씨(여‧오른쪽에서 두 번째)에게 16일 표창장을 전수한 김제경찰서 김희철(경정‧왼쪽) 생활안전과장이 관제요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사건‧사고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일 새벽,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이었지만 통합관제센터 CCTV 모니터에 시선을 떼지 않고 있던 관제요원 신명자씨(여)의 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솔빛타운 대방아파트 주변 도로를 따라 걸어가던 A씨가 사이드미러가 접혀져 있지 않은 상태로 주차된 차량만을 골라 내부를 살핀 뒤 문을 강제로 열기 위한 장면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당시 예리한 관찰력과 집중력을 발휘한 신씨는 같은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자 신속하게 112 상황실에 이 같은 내용을 연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절도미수범으로 붙잡을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서씨는 평소 관제업무를 수행하면서 CCTV에 탑재된 스피커를 이용, 청소년과 주취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등 청소년 범죄 등을 초기에 발견해 범죄동기를 차단하는 파수꾼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김제시 김종배 정보통신과장은 "관내 626대의 CCTV를 이용, 범죄예방 및 검거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 설치된 IP 방송장비를 이용, 생활쓰레기 규격봉투 사용 홍보 등 시민들의 기초질서 함양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5일 제72대 김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종명(총경) 신임 서장은 16일 안전과 범죄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 활약한 신씨의 이 같은 유공을 보고받고 표창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전수한 김희철(경정) 생활안전과장은 "김제시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빈틈없는 시민의 안전파수꾼으로 그 동안 성실하게 노력한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기초질서 등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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