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순창군, 중국 관광객 유치 '시동'
대학교 처장단 48명… 강천산 등 유명 관광지‧기관 방문
기사입력: 2019/07/17 [11: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전북 순창군이 단풍 명산으로 알려진 강천산 야간 명소화 및 전통발효식품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건 가운데 중국대학교 처장단 48명이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지역 주요 관광지 및 농업연구시설 등을 견학하는 일정을 소화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  중국대학교 처장단 48명이 순창 장류체험관을 방문, 직접 한국 전통발효소스인 고추장과 고추장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이 단풍 명산으로 알려진 강천산 야간 명소화 및 전통발효식품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중국대학교 처장단 48명이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순창지역 주요 관광지 및 농업연구시설 등을 견학하는 등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대학교 학생단 300여명이 순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우석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있는 중국 석가정대학교 예비유학생 팸투어도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며 SNS 등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이 높은 유학생들 역시 초청키로 했다.

 

중국 관광객 유치에 물꼬를 튼 처장단의 이번 방문은 그동안 전주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라북도 지역의 인재 유치는 물론 순창지역에 향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을 모집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해석돼 아시아 속 순창을 알릴 수 있는 파란불이 켜졌다.

 

처장단은 체류 기간 동안 강천산과 고추장민속마을을 비롯 쉴랜드와 친환경 농업의 중심인 농업기술센터 및 중국대학과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온 훈몽재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 첫 날인 16일 강천산을 둘러본 방문단은 이제 막 돋아난 아기단풍의 매력과 8월 1일 본격 개장을 앞둔 이색적인 단월야행(丹月夜行) 야간기행에 호평을 쏟아냈으며 수(水) 체험센터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순창의 음용온천수를 활용해 힐링 할 수 있도록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인 동굴형 체험관인 수(水) 체험센터와 2021년 준공될 관광호텔 및 수(水) 테라피시설 등 물을 이용한 관광휴양단지 조성에 기대감을 쏟아내기도 했다.

 

또, 한국의 전통발효소스인 고추장 체험을 위해 장류체험관을 방문, 직접 고추장과 고추장 피자 등을 만드는 등 미래 순창을 이끌 발효산업의 토대인 발효테마파크에 관심이 집중됐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중심인 농민이 잘 살 수 있도록 6차 산업인 농촌체험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지역대학과 연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해 순창을 농촌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고창 선운산 꽃무릇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