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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도심 피서지 '물놀이장' 운영
8월 18일까지, 월드컵경기장 만남의 광장 5,700㎡ 규모
기사입력: 2019/07/17 [16: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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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설공단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 종합경기장 ▲ 한벽문화관 ▲ 월드컵경기장 등 3곳에 물놀이장이 조성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차례 개장한다.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일로 지정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시간은 50분에 휴식 10분 방식으로 운영되며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100% 수돗물을 매일 공급하며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수준으로 수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공연‧전시‧체험 등 가족단위 문화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차광 시설을 설치해 뜨거운 햇볕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풀장 주변에는 어린이 및 보호자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휴게텐트도 설치됐다.

 

이 밖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자와 간호요원 자격조건을 갖춘 총 14명의 운영요원이 배치되며 비상약품도 비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키로 했다.

 

전주시설공단이 운영을 맡는 '월드컵경기장 물놀이장'은 만남의 광장 부지에 5,700㎡ 규모로 ▲ 길이 40m에 이르는 대형슬라이드 1개 ▲ 에어슬라이드 3개 ▲ 풀장 4개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또한, 물대포를 설치를 비롯 물총을 비치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설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충분한 시범운영 절차까지 마무리했다"며 "올 여름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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