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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벼 이용, 색다른 볼거리 제공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 논아트 연출… 랜드마크
기사입력: 2019/07/21 [11: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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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5,000㎡(4,500평) 논에 유색벼를 이용한 이색경관이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채계산(釵笄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5,000㎡(4,500평) 논에 유색벼를 이용한 이색경관이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채계산(釵笄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와 남원 대강면 일원에 위치한 해발 342m의 채계산은 1,000m급을 능가하는 아찔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석산으로 회문산‧강천산과 함께 순창의 3대 명산으로 꼽힌다.

 

특히 채계산 송대봉에 오른 등산객들이 섬진강의 멋진 풍경과 함께 웅장한 문양이 하루가 다르게 또렷이 드러나고 있는 논그림에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참 좋은 순창에서 웃어요'를 주제로 논을 캔버스처럼 ▲ 그림도안 ▲ 일반벼 식재 ▲ 측량과 기준좌표 표시 ▲ 그림이 들어갈 자리에 식재된 일반벼 솎아내기 ▲ 색깔이 다른 유색벼를 이앙하는 절차를 거쳐 완성됐다.

 

지난 6월 유색벼를 식재할 당시만 해도 모양새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1주‧2주‧3주가 지나면서 색깔이 선명해지는 과정에 글씨와 그림이 제 모습을 찾기 시작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유색별를 활용한 논 아트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모습이 절정에 달하면 '황금물결 랜드마크'로 재탄생해 도시민들이 마음의 안식과 힐링을 만끽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순창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은 올 가을 수확한 유색벼 오색미를 소포장해 판매한 수익금 일부는 복지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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