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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풍피해 없어… 평균 강수량 96.5mm
호우‧강풍‧풍랑주의보 해제, 짙은 안개로 여객선 2개 노선 통제
기사입력: 2019/07/21 [12: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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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다나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가운데 전북지역은 현재까지 침수‧범람‧도로 침하‧낙과 등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여객선 2개 노선은 짙은 안개로 항로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속보】태풍 '다나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가운데 전북지역은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여객선 2개 노선은 짙은 안개로 항로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전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이번 태풍과 호우로 남원 주천변 등에서 낙석붕괴 2건과 가로수 전도 1건이 발생했으나 작업이 모두 완료돼 차량이 정상적으로 소통되고 있다.

 

하지만, 21일 오전 9시 현재 ▲ 군산∼어청도 ▲ 장자도∼말도 항로 운항이 통제되고 있으며 정상운항 여부는 기상상황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다.

 
또, 국공립공원 12개소(국립 4‧도립 6‧군립 2) 130개 탐방로 가운데 지리산과 덕유산 32개 탐방로 역시 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나 시설점검이 마무리 되는 데로 해제 시기가 결정되는 만큼, 등산객들은 사전에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난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무주 덕유봉과 남원 지리산 뱀사골 및 순창 복흥은 각각 210.0mm‧184.0mm‧101.5mm의 비가 내렸으며 21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이 5~40mm까지 예보돼 산사태나 축대붕괴 및 토사유출을 비롯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북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지난 2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고 군산‧김제‧고창‧부안지역에서 발효된 강풍‧풍랑주의보 역시 오후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지난 19일 오전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96.5mm로 집계됐다.

 

누적 강수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 임실 강진 99.0 ▲ 임실 96.5 ▲ 순창 84.5 ▲ 장수 81.0 ▲ 고창 75.0 ▲ 김제 68.5 ▲ 정읍 66.6 ▲ 완주 65.0 ▲ 진안 64.0 ▲ 남원 62.9 ▲ 부안 60.5 ▲ 무주 55.0 ▲ 전주 55.3 ▲ 군산 53.4 ▲ 익산 53.1mm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태풍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의 이동에 따라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호우 특보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호우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살피고 피해사항은 신속하게 시‧군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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