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 재출범 2주년을 맞아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사례와 해양경찰을 국민에게 추천 받는다. / 포스터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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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재출범 2주년을 맞아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사례와 해양경찰을 국민에게 추천 받는다.
이 추천은 국민편의를 증진시킨 공무원 또는 정책사례 공유를 통한 홍보와 소통강화 및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 확보 등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추천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적극‧창의적 업무를 통해 국민편익과 행정효율 등을 제고한 해양경찰과 정책사례가 대상이며 ▲ 해양경찰청 누리집 ‘적극행정 공무원(정책) 추천하기 ▲ 홈페이지 ▲ 전자메일 ▲ 전화 ▲ 팩스 ▲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하면 된다.
해경청은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 특별승진 ▲ 특별승급 ▲ 성과급 ▲ 승진 가점 ▲ 표창 ▲ 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전북 군산‧부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경비‧구조안전‧범죄수사‧해양환경 등 해양경찰의 전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해양경찰은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국민안전처 산하 본부 조직으로 축소된 이후 2017년 7월 해양수산부 독립 외청으로 재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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