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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제주시 '상생 업무협약' 체결
지평선축제‧들불축제… 홍보‧농특산물 교류 판매 골자
기사입력: 2019/07/24 [12:5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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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배(왼쪽) 전북 김제시장과 고희범(오른쪽) 제주시장이 24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김제 지평선축제-제주 들불축제'에 홍보에 따른 업무협약서에 각각 서명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두 손을 맞잡고 있다.        / 사진제공 = 제주시청                                                                                                                                                            © 김현종 기자

 

▲  박준배(가운데 오른쪽) 전북 김제시장과 고희범(가운데 왼쪽) 제주시장이 24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양 지역 축제 홍보장소 제공 및 농‧특산물 상호 교류 판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와 제주시가 24일 '김제 지평선축제-제주 들불축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이날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과 고희범 제주시장을 비롯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축제팀장 및 제주시청 관광총괄과장 등 10여명은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축제 홍보장소 제공 및 농‧특산물 상호 교류 판매에 따른 상생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협약서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밑그림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 반열에 오른 ‘김제 지평선축제’와 2019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주 들불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축제 발전을 위한 상호 노력 등이 주요 골자로 담겼다.

 

전북 김제시와 제주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 양 지역 축제 기간 동안 상호 방문 ▲ 축제 대표 콘텐츠 도입 ▲ 수도권 지역 다중집합장소 및 축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공동 홍보 등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양 지역 축제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지평선축제'와 '제주 들불축제'발전에 관련된 업무협약을 체결해 든든한 우방이 생긴 기분"이라며 "올해로 21회를 맞은 '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의 초석을 다지고 있는 '김제 지평선축제'와 교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류가 양 지역 축제 발전을 넘어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로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들불축제'는 우수 축제에서 2019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으며 2020년 3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았던 제주 들불축제는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 관광 상품화에 성공한 대표적 축제로 최우수 축제의 저력을 어김없이 선보였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신나는 축제! 건강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가을날 멋진 추억과 낭만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를 테마로 한 '김제 지평선축제'는 1999년 탄생한 축제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되는 등 2019년 글로벌 육성 축제 자격을 유지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전북 군산에서 오전 비행기를 이용해도 돌아올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제주에서 최소 1박이 불가피했지만 지난 3월 31일부터 증편돼 전북~제주도가 실질적으로 1일 교통 생활권으로 진입했다.

 

오전 10시 55분 제주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면 업무를 마친 뒤 제주에서 오후 4시 25분 비행기로 군산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하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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