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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최수정 경위 '특별승급'
서해바다 고래포경선 일망타진‧생활적폐 척결 유공
기사입력: 2019/07/30 [10: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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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수사과 최수정(형사2반장‧사진) 경위가 해양경찰청에서 실시한 상반기 수사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 1위를 석권하는 영예를 안아 특별승급 대상자로 추천됐다.

 

이 대회는 수사기법 공유와 5대 해양 생활적폐 척결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최 경위는 전국 5개 지방해양경찰청 예선에서 선발된 9개 경찰서(지방청)가 참여한 가운에 ‘서해바다 고래지킴이 고래포경선 일망타진‘을 발표했다.

 

최 경위가 발표한 ‘서해바다 고래지킴이 고래포경선 일망타진‘ 사건은 지난 2월과 3월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불법으로 고래를 포획한 혐의로 어선 4척의 선장과 선원 등 8명을 구속·송치하는 등 23명 전원을 형사 처벌한 사건이다.

 

두 사건 모두 해양경찰 고정익항공기에서 고래 불법포획 의심선박을 발견, 경비함정과 연계해 고래 불법포획 현장에서 검거한 최초 사례로 기록됐다.

 

하지만, 현장에서 덜미를 잡힌 선원들이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는 등 고래 사체와 혈흔 및 포획도구 등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범죄 입증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경은 ‘불법 고래포획 사범을 뿌리 뽑겠다’는 일념으로 과학수사와 조사 기법을 동원해 국과수 등 2개 기관에 항공기 채증 영상 화질개선 의뢰 및 통신수사를 비롯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항적도 추적 자료를 증거물로 제시하며 추궁한 결과, 자백을 받아내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수훈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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