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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강천산 야간 개장' 운영
11월 30일까지, 주 4회 오후 10시까지… 체류형 관광지 기대
기사입력: 2019/08/02 [12: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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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강천산' 야간 명소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갖는 것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4회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  황숙주 순창군수가 "강천산 인근 팔덕 수변지 개발 사업부터 야간개장까지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야간 개장을 선언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이 '강천산' 야간 명소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갖는 것으로 야간 개장의 문을 활짝 열었다.

 

'야간개장'은 주 4회 수‧목‧금‧토요일만 운영되며 11월 30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제한된다.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야간개장'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 1부 = 동호회 팀 공연 ▲ 2부 = 황숙주 군수가 야간개장을 공식선언한 뒤 퓨전국악공연팀인 `나니레`팀이 여름 밤 하늘에 서정적인 목소리를 아름답게 수놓는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천산 야간개장은 순창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관광개발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부터 강천산 입구에서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 곳곳에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영상 콘텐츠를 구축해 낮부터 밤까지 강천산을 즐기며 체류형 관광객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상 콘텐츠는 최초의 국문소설인 '설공찬전'을 각색해 제작됐으며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강천산 대표 폭포인 병풍폭포에서 '설공찬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암벽을 대형 스크린으로 변모시켜 자연친화적인 야외 공연장으로 연출했다.

 

이 밖에도, 주요 포인트인 ▲ 작은폭포 ▲ 거라시바위 ▲ 천우폭포 등에도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 영상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조하는 대기영상이 구축돼 있다.

 

특히, 등산로 각 주요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존은 AR기술을 활용 배경화면에 적룡과 청룡‧도깨비 등이 나타나게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체류형 관광객 확대를 위해 강천산 야간개장을 준비했다"며 "강천산 인근 팔덕 수변지 개발 사업부터 야간개장까지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새롭게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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