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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응급처치 범위 확대
전북소방본부, 각 소방서별 11개 특별구급대 운영
기사입력: 2019/08/05 [11: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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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범위 확대' 시범 사업 일환으로 현장 응급처치 범위를 확대했다.

 

시범 시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소방청과 보건복지부가 협의를 진행해 지난 1일부터 추진하게 됐으며 구급대원이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종류는 모두 14가지 항목에서 22개 항목으로 늘어나게 됐다.

 

1급 응급구조사 자격 또는 간호사 면허를 가진 구급대원은 업무 범위에 심장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 12유도 ▲ 심전도 측정 ▲ 응급분만 시 탯줄 절단 ▲ 중증외상환자에 진통제 투여 ▲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환자에 강심제 투여 ▲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시 강심제 투여 등 6개 항목이 포함됐다.

 

2급 응급구조사는 ▲ 산소포화도․호기말 이산화탄소 측정 ▲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 등 2개 항목이 추가됐다.

 

도내는 특별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자격자(1급 응급구조사‧간호사)로 구성된 11개 특별구급대가 각 소방서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재윤 전북도소방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구급활동을 목표로 구급대원 교육과 현장 활동 평가를 강화해 심정지 또는 중증이상 환자 등의 소생률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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