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한근호 부군수가 혹서기를 맞아 13개 읍‧면 4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에 포문을 열었다. (부안군청 전경 및 한근호 부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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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한근호 부군수가 혹서기를 맞아 13개 읍‧면 40여개의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에 포문을 열었다.
한 부군수의 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누에타운과 격포항 등 주요관광지 안전점검을 병행한다.
특히, 현업 근무자 격려 및 복지시설 등 향토기업을 방문해 여과 없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부안군 발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하서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찾아 입주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미래먹거리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또,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수상레저체험 및 테마형 물놀이 시설 등 청소년 수련지구로 계획된 직소천을 방문해 추진 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련절차 이행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한근호 부군수는 "부안발전을 위한 역점사업들을 현장과 교감하면서 직접 챙겨 나갈 것"이라며 "'살아 움직이는 생동력 넘치는 부안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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