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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 진행
몽골‧베트남‧인도‧한국 등 5개국 아티스티 9명 참여
기사입력: 2019/08/08 [12:3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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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가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를 진행한다. 【 박재천(오른쪽) 집행위원장이 참여 아티스트들과 지난 5일 첫 공동 합주와 연습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 김현종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이하 소리축제)가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동반자 사업 2차로 마련된 '아시아 소리프로젝트'는 아시아가 지닌 전통음악의 예술적 가치와 다양성을 공유하며 전통 음악가들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올해는 ▲ 몽골 ▲ 베트남 ▲ 인도 ▲ 인도네시아 등 4개국 6명의 해외 아티스트가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축제의 주제에 맞춰 독특한 음색을 지닌 관악기 연주자들을 주요 멤버로 최종 선발했다.

 

특히, 고유의 음악적 자산이 풍부한 국가와 아시아 지역 간 악기의 유사점 또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 악기 중심으로 작품의 전체적인 조화를 염두에 두고 이뤄졌다.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전북 전주에 체류하며 작품 창작활동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에 몰두하게 된다.

 

음악 활동 외에도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을 비롯 프로젝트의 필수 과정인 한국어 수업도 이수할 예정이다.

 

소리축제는 지난 5일 조직위 사무국에서 첫 만남과 동시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의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환영의 시간을 갖는 등 첫 공동 합주와 연습을 진행하며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 음악감독인 장재효 감독은 "갑작스러운 합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젊은 아티스트들이 눈에 띄고 열정과 패기를 통해 멋진 프로젝트로 완성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아티스트들은 올해 주요 제작진으로 참여하는 ▲ 작곡가 미 연 ▲ 음악감독 장재효 ▲ 한국 연주자들과 함께 올해 축제 주제인 ‘바람, 소리(Wish on the Winds)'를 주제로 공동 창작 작품을 제작한다.

 

작품은 올해 소리축제 무대를 통해 초연을 선보이며 공식 초청 무대 외에도 찾아가는 소리축제 월드뮤직워크숍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관객들을 직접 만나고 공식 초연 이후 활발한 외부 일정이 예정돼 있다.

 

소리축제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전주의 특수성과 매력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아시아의 예술인, 또 우리지역 예술인들은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전주를 거점으로 아시아의 소리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시아 음악의 확장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지난해 '2018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 및 신뢰를 바탕으로 '아시아 소리프로젝트 2019' 작품에 대한 기대를 표시하며 오는 10월 11일 초청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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