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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RCHC 가입
적십자 고액기부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전북 2호
기사입력: 2019/08/08 [15:5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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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라는 시'로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30‧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8일 기부금 1억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납부하거나 5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회원으로 가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김현종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고액기부자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전라북도 제2호 회원"이 탄생했다.

 

8일 '그대라는 시'로 음원차트를 휩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30)'이 기부금 1억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납부하거나 5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태연'은 지난달 2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도내지역 저소득층 여성‧아동‧청소년의 보건위생용품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1억원을 쾌척한바 있으며 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및 RCHC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평소 어머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활동 소식을 전해들은 것이 기부의 계기가 됐다"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전북지역의 어렵고 소외받는 여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태연'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도내 RCY(청소년적십자) 결단 학교인 초‧중‧고 각 3개교에서 추천을 받는 형식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보건용품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연은 전북 전주가 고향이다.

 

RCHC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3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이번에 2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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